최소 190석, 최대 211석. 22대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범야권의 '초대형 압승'이다. 물론 경합지 57곳의 최종 결과가 달라질 순 있지만, 대세는 정해졌다. 그렇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
통과 가능성도 넉넉하다. 10일 현재 국회 구성은 더불어민주당 142명, 더불어민주연합 14명, 정의당 6명, 새로운미래 5명, 진보당 1명 등으로 범야권이 충분히 가결 정족수 151명을 넘긴다. 문제는 '본회의 통과' 다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총선 후 국정운영 기조를 어떻게 잡을지 살펴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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