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신나치 그룹 '니벨룽의 전투'는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연 자신들의 종합격투기 대회 모습을 유튜브에 올렸다. 참가자들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도록 얼굴을 가렸다. 사진 니벨룽의 전투 유튜브 캡처
나치문양·극우문구 숨겨 의심 피해 독일의 신나치 그룹 '니벨룽의 전투'가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연 종합격투기 대회 '유러피언 파이트 나이트' 의 홍보 로고. 나치 문양 등을 그리지 않아 극우 단체가 주최한 대회인지를 알 수 없게 해 놨다. 사진 니벨룽의 전투 유튜브 캡처 극우단체는 자신들의 본색을 은밀히 드러낸다. 대회 과정에 우익 극단주의 인사의 연설이나 관련 세미나를 끼워 넣는 식이다. 일반적인 유럽의 MMA 대회와 다르게 대회 참가 선수를 백인으로만 한정하고, 유튜브 영상에서 참가자들의 얼굴을 흐릿하게 처리하는 방법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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