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어제 낮 12시 40분쯤 인천시 부평동 한 노인 무료급식소 앞에 놓여있던 성금 모금함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모금함 안에는 현금 만5천 원이 들어있었는데 A 씨는 배가 고파서 모금함을 훔친 뒤 돈을 모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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