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환자 국내행 불허...확진 91명, 집단 감염·해외 유입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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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의 감염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오늘도 신규 환자 10명 가운데 2명이 해외 입국 사례로 확인됐습니다.정부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열이 있는 해외 입국자는 현지 공항에서 출국을 사전에 막고, 들어온...

오늘도 신규 환자 10명 가운데 2명이 해외 입국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열이 있는 해외 입국자는 현지 공항에서 출국을 사전에 막고, 들어온 입국자는 전용 버스와 KTX 열차 전용칸을 마련해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열이 37.5도를 넘으면 한국행 비행기 탑승이 제한됩니다.발열 여부는 해당 항공사의 자체 점검에 맡깁니다.이런 조치가 나온 걸 보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입국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또 신규 격리 해제된 사람은 384명인데, 추이를 살펴보면 집단 감염이 확인된 대구· 경북의 신규 환자가 늘었고,해외 입국자가 많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증상이 없는 입국자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 보이는데요.우리 국민이 지금 가장 걱정하고 있는 입국자와 내국인과의 접촉을 어떻게든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니다.다른 지역 입국자는 전용 버스로 광명역까지 가면, KTX 전용칸을 타고 거점 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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