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언 기자=최종회를 앞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옳다고 믿는 가치와 동료들을 위해 용기를 내는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들의 모습을 그리며 13.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우영우' 15회 시청률은 13.7%로 집계됐다. 13회보다는 약간 낮아졌지만 지난달 27일 방송된 9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10% 중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장승준의 지휘 아래 우영우 등 한바다 동기 3인방은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과징금 3천억 원을 부과받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사건을 맡는다.한바다 팀은 해킹 피해 발생 시점이 정보통신망법 개정 전이라고 주장해 승소한다. 덕분에 라온은 과징금 부과 처분을 가까스로 피하지만, 메일 수백만 명의 고객이 탈퇴하고 공동소송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막대한 손실을 피하지는 못할 것을 암시한다.최수연은 우영우를 부당하게 대하는 선배에게 따지려고 하고, 법정에서도 선배의 지시를 어긴 채 우영우가 제안했던 변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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