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5.3%, 2부 17.2%, 3부 19.2%로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한주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1%까지 치솟아 지난 주 보다 0.4%P 상승했으며, 시장성과 화제성을 보여주는 2049 타깃 시청률은 6.0%였다.
김종국은 하하의 어린이 프로그램에 '고음 마법사'로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마법사 옷을 입고 고음을 내는 것은 물론, 아이 2명에 하하까지 동시에 들어 올리며 근육 종국의 힘까지 선보였다. 또한 7세 아이들의 싸움 중재까지 나서느라 진땀을 뻘뻘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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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오늘의_늬우스9] ▶日 “수출 규제, 北 유출 때문 아냐” ▶軍 “거동 수상자는 근무병”…9일 만에 검거 ▶‘갭투자’ 파산 후폭풍…‘깡통 전세’ 피해 속출 ▶물놀이 중 미끄럼틀 ‘기우뚱’…9명 다쳐 ▶침수 도로 무심코 주행 ‘낭패’…차종 확인 필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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