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지난주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 '로블록스'의 주간활성이용자 수는 77만3천678명으로, 그 전 주보다 17.8% 줄었습니다.네이버 제페토와 SK텔레콤 이프랜드 등 국내 메타버스 앱도 이용자와 이용 시간이 감소했습니다.
또 주간 총 사용 시간은 19만961시간으로,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20만 시간을 밑돌았습니다.최근 메타버스 앱 이용이 급감한 것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업계는 이용 감소를 의식하면서도 대응 전략을 찾고 있습니다.SKT 관계자는"이용자 수 감소는 당연하다고 본다"면서"메타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MZ세대가 접속하는 시간대가 달라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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