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들어서'...3살 아이 숨지게 한 의붓엄마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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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어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아이는 온몸에 멍이 들고, 얼굴에도 찰과상을 입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우 기자![기자]네, 사회부입니다.[앵커]안타까운 사건...

아이는 온몸에 멍이 들고, 얼굴에도 찰과상을 입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네,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 오후 2시 반쯤입니다.구급대가 출동해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6시간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사건 당시 집에는 의붓어머니 A 씨와 피해 아동, 그리고 A 씨의 친자 1명 등 모두 3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뒤늦게 집에 돌아온 아버지가 정신을 잃은 아이를 보고 신고한 것으로 보입니다.경찰은 일단 A 씨를 상대로 학대 동기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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