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턴은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미국 대표 선발전 남자 200m 준결선에서 19초88로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나이턴은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00m 챔피언 노아 라일스와 같은 준결선 2조에서 뛰었습니다.
나이턴은 여러 차례"볼트와 라일스는 나의 우상이다. 볼트의 엄청난 레이스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본격적으로 육상 교육을 받은 뒤에는 라일스를 보며 꿈을 키웠다"고 말했습니다.21일 예선에서도 나이턴이 20초04로 20초19의 라일스를 이겼습니다.나이턴은 6월 1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호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육상 트랙리그 미팅 남자 200m에서 20초11로 우승하며 볼트가 보유했던 만 17세 이하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나이턴은 6월 21일 도쿄올림픽 선발전 예선에서 20초04를 찍더니, 27일 준결선에는 19초88에 레이스를 마쳤습니다.나이턴은 만 17살인 올해, 볼트의 만 20세 개인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여자 200m 결선에서는 개브리엘 토머스가 '선수 기준' 역대 2위인 21초61의 놀라운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그리피스 조이너는 같은 날 치른 준결선에서 21초5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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