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감염될까,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공부에 매진했던 예비 순경 4만여 명이 취업의 꿈에 도전했습니다.순경들이 곳곳을 지키고, 후배가 될지 모를 수험생을 직접 안내하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서울 시내 고사장 17곳 가운데 하나인 이곳 경복고등학교에서는 수험생 480명이 시험에 응했습니다.[남궁 준 / 경기도 안양시 : 어제 한번 연습을 해 봤는데,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똑같이 하는 거니까….][이기영 / 경기도 고양시 : 공부하다가 도서관이 폐쇄되고 하니까 그건 좀 불편했어요. 자택에서도 했고요.
집 주변 독서실에서 마스크 끼고….][전건우 / 경기도 성남시 : 전파의 우려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미뤄진 동안 준비 좀 더 하긴 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정덕희 / 방역팀장 :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비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YTN 홍민기[hongmg1227@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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