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대표해 사과'…유엔 감동시킨 러 당국자 깜짝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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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우크라 침공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건 이례적입니다.\r러시아 우크라이나 유엔

“모든 러시아인을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선 건 이례적이다. 그는 기후보고서 승인을 위해 열린 회의 마지막 세션에서 우크라이나 대표의 연설 직후 “깊이 감탄했다”며 러시아어로 이같이 사과했다. IPCC는 이 발언을 영어로 동시통역했다.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러시아 대표이자 러시아 국영 상트페테르부르크 수자원연구소 과학자인 올렉 아니시모프. [사진 arcus] 한 소식통은 아니시모프 대표의 발언에 대해 “온라인 회의실에 있는 모두가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그는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며 “매우 진지한 메시지였다”고 평가했다. 아니시모프 대표는 다만 AFP에 “개인 의견일 뿐 러시아 대표단의 공식 성명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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