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리우폴 시의회는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부차에서 대량학살이 문제가 된 이후 러시아군이 범죄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숨지거나 살해된 마리우폴 주민들의 시신을 모아 불태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세계는 나치 강제수용소 이후 최악의 비극을 목도하고 있다"면서"인종주의자들은 우리의 도시 전체를 죽음의 수용소로 만들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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