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수품 준비하는 시민들◇ 전통시장 설 선물, 이제는 온라인으로도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로 진행되던 영동곶감축제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영동군 관계자는"해당 행사에 참여한 상인과 손님 모두 만족해했다"며"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명절 전 가장 판매량이 많다"고 말했다.'시장에 ON'은 유튜브 채널 '전통시장 문전성시 특판전'을 통해 각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꾸린 스튜디오에서 상인들이 시장 대표 먹거리와 건강식품, 즐길 거리 등을 직접 소개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다.[동백통 갈무리. 재판매 및 금지]부산은 19일부터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동백통'을 전통시장에서도 설 연휴 동안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용을 독려하는 플래카드와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공공배달앱을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설을 기점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며"다가오는 설 연휴 동백통을 이용해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 상품을 주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당일 오전 9시∼오후 1시에 주문하면 오후 4∼7시 배송이 이뤄지도록 하고 지역화폐로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게 했다.경기 오산시에 사는 30대 주부 A씨는"몇 달 전 '장보고 배달특급'을 이용해 지역화폐로 근처 시장에서 식료품을 샀다"며"지역화폐로 결제할 수 없는 일반 매장도 적지 않은데 전통시장에서도 비대면 서비스가 생겨서 편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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