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는 지난 8월 8일, 폭염 노동현장 중 하나인 케이블 노동 현장을 동행했다. 역시나 뜬 폭염경보,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마주한 sk브로드밴드지부 케이블 노동자 D씨는 폭염 노동에 안전모와 안전장비, 긴팔과 긴바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여기 보시면 케이블 선이 있죠? 여기 증폭기에 이상이 없는지도 보죠. 처음 케이블을 연결할 때 이 선을 따라 전봇대부터 타설을 해요. 보통 옥상은 40도는 기본으로 넘어요. 다른 동료가 온도계를 들고 잰 게 있는데 50도를 기록하더라고요.""예전에는 안전줄도 이런 와이어가 아니라 가격이 저렴한 나일론 끈을 줬거나 아예 지급이 안 돼서 추락사가 많았어요. 노조가 설립된 후 요구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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