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휘감은 LVMH 상속녀…방한 때 걸친 제품 모두 얼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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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틀 내내 들고 다닌 이 가방, '혼수템', '프러포즈백'으로 손꼽힙니다.\r디올 LVMH 명품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20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번 방한에 함께한 그의 장녀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최고경영자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델핀은 이날 상아색 스웨터에 군청색 계열의 짧은 코트를 걸치고 검정 가방을 들고 나왔는데, 이는 모두 디올 제품이었다.델핀이 입은 짙은 군청색의 자수 피코트는 별 장식의 금장 단추가 달렸으며, 뒷면에는 디올의 일러스트를 맡은 이탈리아 작가 피에트로 루포의 별 모티프 자수와 '크리스찬 디올'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1050만원이다.

코트 안에 입은 스웨터는 에크루 테크니컬 캐시미어 울 니트로, 라운드 목라인과 뒷면에 시그니처 세비야 테마로 재해석한 디올 반나다가 그려졌다. 가격은 400만원이다.델핀이 이틀 내내 들고 다닌 가방은 디올 레이디 디조이다. 이 가방은 까나쥬 스티칭으로 장식한 양가죽 소재로, 페일 골드 피니시 메탈 D.I.O.R. 블록 참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590만원, 미디엄 사이즈 680만원에 달한다.한편 델핀은 2000년부터 디올에서 근무했으며, 2003년 최연소로 LVMH 이사회에 합류했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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