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심장을 인간에서 이식하는 도전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이에 동참한 환자 로런스 포시트와 그이 부인이다. 이식 수술 이전의 모습이다. 현재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AP=연합뉴스합병증 등으로 다른 치료 방법을 포기했던 포시트는 회복 중이다. 현재 부인과 자녀 등 가족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라고 연구팀이 전했다.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이용하는 건 면역체계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서다.
연구팀은 이번 수술에서 10개의 유전자가 조작된 돼지의 심장을 사용했다.메릴랜드 의대 연구팀은 지난해 1월 돼지심장을 인간에 이식하는 첫 도전을 한 바 있다. 당시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57세의 남성은 두 달이 지난 뒤 사망했다.인간 장기가 아닌 다른 동물의 장기를 이식하는 이종 이식 연구는 초기에는 영장류의 장기를 이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는 돼지를 장기 기증 동물로 주로 이용한다. 장기 크기, 빠른 성장, 새끼를 많이 낳는 점, 이미 식량원으로 사육된다는 점 등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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