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재규어는 죄가 없다' 죽을 뻔한 관람객이 혼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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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부원장은 '머리 없는 사람이나 하는 짓'이라며 일갈했습니다. 재규어 동물원 관람객

지난 28일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한 관람객이 재규어를 조롱하며 우리에 손을 넣었다가 12살 재규어 해리에게 공격당했다. [CNN]

31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미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위치한 동물원을 찾은 한 남성은 약 1m 높이의 보호 울타리를 넘어 재규어 우리로 다가갔다. 그는 곧 손을 흔드는 등 재규어를 자극하는 행동을 했고, 재규어가 관심을 보이지 않자 이목을 끌기 위해 철창 안으로 팔을 밀어 넣었다.그 순간 이를 주시하던 12살 재규어 ‘해리’가 달려와 남성을 발톱으로 공격하며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다행히 팔을 완전히 붙잡히지 않아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이 남성은 팔 여러 군데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WP는 이후 출동한 구조대가 곧바로 그를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날 출동한 잭슨빌 소방서 소속 에릭 프로슈위머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21년째 이 일을 하고 있지만, 동물원 안에서 동물에게 공격을 받아 구조 요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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