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줄게' 고등학생 상대로 연 2천% 이자 뜯어낸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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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던 고등학생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2천%가 넘는 높은 이자를 챙긴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한 사람당 C군에게 20만에서 80만원씩 총 550만 원의 돈을 빌려주고, 주 40%의 이자를 책정해 총 2천100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경찰은 소액 대출을 받았다가 높은 이자와 폭행·협박을 동반한 채권추심이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A씨 등을 검거했습니다.수사를 확대한 경찰은 A씨 등 24명 외에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금융범죄 사범 18명을 추가로 검거하고, 이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2명을 구속했습니다.또 일부는 여대생 등을 상대로"우리가 지정해주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15%의 의 수고비를 받고 신용등급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대출을 받도록 한 뒤 이 돈을 가로챈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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