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들은 밀린 월세에 각종 세금까지 얹혀지면서 더는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세부지침 완화로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된 일반 노래방과 카페 사이로 유흥 시설도 간판불을 모두 켜놨습니다.
아직 집합 금지가 풀리지 않아 이처럼 불이 모두 꺼져있고, 손님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김모단 / 유흥주점 사장 : 아파트 대출금도 밀려있고요. 또 건강보험 모든 세금 같은 게 고정적으로 다 나오고 있어요. 그 세금들을 내지 못하고 계속 쌓아오고 있는 거거든요.][권순기 / 유흥주점 사장 : 지금 상황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잖아요. 노래방이랑 저희랑은. 근데 저희는 그런 걸 불법적으로 하는 게 싫으니깐 세금 내고 정당하게 하겠다 해서….][한 모 씨 / 광주지역 유흥주점 사장 : 저희는 최대한 빨리 영업을 하루라도 앞당기는 거 그게 저희 희망 사항이고…. 일부라도 어떤 식으로든 보상해주기를 원하고 있는 상태예요.]※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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