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수석부회장,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처인구협의회 부회장, 용인성산로타리클럽 회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해온 이 회장은 처인구 양지면이 고향이다.
결혼 후 서울에서 지내며 남편의 사업을 돕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사업체를 꾸린 이 회장은 지인들과 함께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효숙 회장과 일문일답."1989년 4월 1일 창립한 바르게 살기 운동은 바르게 살기 조직 육성법에 의해서 설립된 단체다.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밝고 건강한 국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 운동을 같이 전개하면서 민주적이고 문학적인 국민의식을 가진 국민정신 혁명을 선도하는 국민단체라고 볼 수 있다.""사업을 하면서 문뜩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인이 고향이다 보니 지인이나 선후배가 많이 있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단체를 찾다가 용인 성산노타리클럽을 알게 됐고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봉사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단체를 살펴보다가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를 만났다. 바르게살기운동은 봉사활동은 물론 시민의식도 드높일 수 있는 단체라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법질서 캠페인'은 늘 해오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올해도 열심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 '경안천 살리기'가 있다. 경안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바르게살기 회원과 가족들이 화합하고 친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계획했다. 지난 활동 땐 경기도협의회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를 했었는데, 회원들과 알차고 보람찬 활동을 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청소년 인성 교육 강화'와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분소' 두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다. 환경적으로는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지만 학업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청소년들과 부모가 대화하거나, 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짧다고 생각한다.분소의 경우, 사무실이 처인구에 있다보니 기흥과 수지가 소외된 상황이라 용인시의 도움도 받아서 기흥과 수지에도 분소를 하는 게 목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온 힘을 쏟을 것이다.""13·14대 신문철 회장님이 정말 열심히 하셨다. 바통을 이어받은 저 또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다.
임기가 끝났을 때 '이효숙 회장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회장이었구나'라고 떠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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