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박민영이 단순 직원? 장식용으로 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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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이준석 대표한테 꼭 충성을 해야 되거나 예속된 사람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배신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는 겁니다.' 국민의힘 박민영

◆ 천하람> 저는 사실 계파가 필요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저는 요즘 무슨무슨 계라는 게 너무 쉽게 남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예를 들면 당대표라고 하면 뭐 국회의원이라든지 기초단체장을 전략공천을 주거나 핵심 당직을 준 정도가 돼야 이게 무슨 누구 계라고 할 수 있는 거지. 어떤 특정 사안에 대한 관점을 일부 공유한다고 해서 '누구누구 계다' 이렇게 지나치게 저는 쉽게 분류하는 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천하람> 최재형 위원장님이랑은 경선 때도 같이 하고 있었으니까 친하긴 하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최재형 위원장님께 예속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천하람> 일단 저는 저희 당이 이렇게 비대위로 무리하게 전환하는 과정 자체가 저희 당의 여러 문제점을 노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좀 위선적이고요.

24일 저녁 경북 포항 송도해변 한 통닭식당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지자나 포항시민과 치킨을 나눠 먹으며 대화하는 '번개모임'을 하고 있다. 2022.7.24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연합뉴스 ◆ 김성회> 사실 요즘 지도부를 포함해서 이준석 대표와 가까웠던 분들이 외면을 하고 있는 상황이랄까요. 그래서 이준석계라고 불러야 될지 뭐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가까운 분들이 조용히 지내시는 것 같은데. 이준석 대표가 지금 현재도 국민의힘 내에 세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좀 가깝게 지내시는 분은 누구를 꼽아볼 수 있을까요?◆ 천하람> 일단 기본적으로 이준석 대표가 자기 말 잘 듣는 사람에게 당직을 주거나 당근을 주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고전적인 의미의 이준석계라고 할 만한 건 사실 별로 없습니다.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태 최고위원이라든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은 있는 것 같고요. 또 이준석 대표에게 최근에 가처분을 자제하라 라고 하는 분들이 다 저는 이준석 대표에게 등을 돌렸다고 생각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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