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참가자 리스트다. 5년 전 대표 303명 중 35명, 19대 중앙위원 42명 중 15명, 후보중앙위원 23명 중 6명만 다시 뽑혔다. 대만 해협과 한반도, 남중국해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군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중앙군사위 재편이 임박했다.
올해 들어 시진핑 주석은 군 활동을 강화했다. 시작은 1월 4일 1호 명령이었다. “과학기술의 변화, 전쟁의 변화, 적의 변화를 주시하라”며 “일류 훈련으로 20대의 승리 개막을 맞이하라”고 지시했다. 춘절을 앞두고는 전투복 차림으로 수도 방어를 책임진 중부전구 연합작전 지휘센터를 찾아 “20대 승리”를 다시 명령했다. 3월 7일에는 “사회 안정을 수호하는 업무에서 지방과 협조하며, 각종 돌발 상황을 적시에 처리하라”며 사회 안정에 군 역할을 지시했다. 시진핑은 달랐다. 집권 즉시 전직 군사위 부주석 쉬차이허우와 궈보슝을 숙청했다. 2017년 부주석 유력 후보 팡펑후이, 장양 상장을 날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신중국 수립을 위해 전사한 장군보다 시 주석이 낙마시킨 별의 숫자가 더 많다고 보도했다.
첫째, 류전리 육군 사령관이다. 전쟁 참전 경력이 강점이다. 1986년 베트남과 량산 전투에 최전선 중대장으로 투입됐다. 36차례 공격을 막아냈다. 1등 전공을 받았다. 이후 2등 공훈 한 차례, 3등 공훈을 세 차례 받았다. 2014년 베이징 방어를 맡은 38군 군단장에 발탁됐다. 량궈량 홍콩 군사평론가는 부주석 0순위로 류 상장을 꼽았다. 육군 출신이 맡아온 선례에 적합하다. 19대 중앙위원인 그는 군사위 부주석이 겸직하는 20대 정치국 인선에 적합하다. 시 주석의 군 인맥인 동부전구 출신이 아니라는 점이 유일한 약점이다.
군부가 쿠데타 하기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횃불로 미달이 인간 석열이 끌어내 대한민국 살아남아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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