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사에선 김태현의 범죄 심리를 분석하기 위해 프로파일러가 직접 대면 조사에 나선다고 합니다.지금까지 경찰은 프로파일러의 도움을 받아 신문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대면 조사에서 김태현에게 사이코패스 검사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도 나올 수 있습니다.경찰은 김태현이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범행을 준비해온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김태현은 세 모녀의 집에 들어간 뒤 이틀 뒤 검거될 때까지 바깥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아파트 cctv 등을 통해 파악됐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알게 된 큰딸이 만남과 연락을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피의자 김태현의 신상은 어제 서울경찰청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에서 공개가 결정됐습니다.김태현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25만이 넘는 동의를 받았는데요.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영상] '노원 세 모녀 살해' 피의자, 혐의 인정 여부 질문에 '묵묵부답'오후 2시에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김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립니다.조금 전에 서울 도봉경찰서를 출발하는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아무런 대답 없이 출발을 했습니다.이틀 연속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이 남성은 어젯... 피의자가 혼자라 해서 결코 혼자가 아니다. sns 상에 숨어있는 공범 혹은 동조자를 찾아내서 처벌해야 보다 수준 높은 처벌이 되는거지. 인간사 끼리끼리 사는 세상인데.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원 세 모녀 살해' 20대, 영장심사...혐의 인정 질문에 '묵묵부답'’세 모녀 살해’ 20대, 오후 2시 영장심사 시작 / 혐의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지난달 23일 범행…당시 자해로 다쳐 입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에 “여성들이 죽어간다” 시민들 분노1999년 처음 발의된 스토킹처벌법안은 애정표현과 구분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다 지난달 24일 통과됐다. 애정표현 직감 상대방이 수신을 할 때 노력해야지 欲 무지한 생각 공포는 罰 빵상+0-....... 거부하는 상대방에 대한 애정 표현이 스토킹이지. 구분할 필요도 없는 것. '노원 세 모녀 살해범' 이놈은 '여성혐오'의 동성애자로 보인다. 국정원에도 게이가 한마리 있다. 긴급전국수배: 소속(구 장안동대공분실),출신(대구),나이(40세 전후),키(1.64M 전후),인상(몽당연필),특징(금목걸이). 이놈은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잔존 범죄자인데 길에서 자위행위도 한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원 세 모녀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만 24살 김태현'[앵커]서울 노원구의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경찰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는 잔인한 계획범죄로 사회 불안을 일으키고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노원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는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유가족에 '죄송하다'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김태현은 오늘(5일) 밤,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에게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경찰은 김태현을 상대로 피해자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범... 정말 반성을 하고 있을까? 반성을 한다면 범행에 동반된 동조자들에 대해 소상히 이야기할 차례 아닐까? 이럴 때만 의리를 챙긴단 말이지. 인간은 참 재미있는 동물이야. 무기 받을거 같은데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