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아기 시신' 이웃 '첫 신고 때 쌍둥이 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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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아기 시신' 이웃 '첫 신고 때 쌍둥이 있다 했다' SBS뉴스

유수환 기자, 먼저 지금 쉼터에 가 있는 7살, 2살 어린 두 남매 괜찮은지, 또 이웃 신고 전에는 어떻게 지내왔던 건지 취재가 됐습니까?제가 오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 방임을 처음 동사무소에 신고한 이웃 주민을 만나봤는데요, 이 주민은 7살 된 아들이 매일 늦게까지 혼자 돌아다니고, 또 편의점에서 혼자 컵라면을 먹는 걸 이상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고에서부터 아동 분리까지 2주가 더 걸렸습니다.13일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찾아갔지만, 어머니의 거절로 집 안에 들어가지 못했고 또 6일이나 더 지나서야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네, 주민 말로는 이미 첫 신고 때 쌍둥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뒤늦게 아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다른 동생이 있는 걸 감지했고 어머니를 추궁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고받고 갔더니…냉동실에 2년 전 죽은 '아기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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