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인 기자=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연승을 내달렸다.1차전에서 리버풀을 4-1로 꺾은 나폴리는 2연승으로 A조 1위를 지켰다. 레인저스는 2연패로 4위다.그는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돌파로 공격에도 활기를 더했다.레인저스는 전반 30초 만에 알프레도 모렐로스가 헤딩을 시도한 게 골문을 벗어났고, 나폴리는 전반 3분 피오르트 지엘린스키의 강한 왼발 슛이 왼쪽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13분 레인저스 스콧 아필드의 중거리 슈팅은 나폴리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의 선방에 막혔고, 8분 뒤 제임스 테버니어의 헤딩도 메레트에게 잡혔다.후반 초반 나폴리는 한 차례 절호의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지엘린스키의 슛이 상대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에게 막히자 마테오 폴리타노가 이를 재차 차 넣었는데, 킥 이전에 선수들이 먼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선 게 확인돼 무효가 됐다.후반 23분 폴리타노가 상대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결승골을 터트렸고, 후반 40분에는 마티아스 올리베라와 패스를 주고받은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추가 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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