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 서면 인터뷰에서 정해권 의원은"소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꼭 필요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중요하다"며"조례 제정권과 의결권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다듬고 발굴해서 더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공정경제 정책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측면에는 공감한다"면서도"하지만 서울, 경기도에 비해 미미하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얼마 전 우리 시의원 등이 참여한 인천이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가 언론인클럽 주최로 개최됐는데 그 자리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방향이 정해지면 더 나은 제도 시행을 위해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캐시백 10%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지역경제 전체로 보면 역외 소비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캐시백 비율에 대한 고민과 함께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실질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구상은?현재 인천시에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여러개의 지원 조례가 마련돼 있다. 조례 제정권과 의결권을 갖고 있는 인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제도를 다듬고 발굴해서 더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예산의 심사와 의결은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한 시의원의 고유 업무이다. 주어진 권한과 책임 내에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예산심사에 임할 계획이다. 경제산업본부를 관할 하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많은 분들, 특히 소상공인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좀더 구체적으로 일부 소상공인 예산이 재정 여건 등을 이유로 삭감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소상공인만 살면 나머진 죽어도 되냐?
시의원 정해권 집에 있는 땅 논.밭 전답 팔아서 소상공인 지원 하나 정부에서 예산 줄였는데 뭔 소리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