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현 기자=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5차전 경기. 1세트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스파이크하고 있다. 2023.4.6 tomatoyoon@yna.co.kr도로공사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었다.정규리그를 3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꺾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도로공사는 1, 2차전을 내줬지만, 3, 4, 5차전을 내리 따내며 '리버스 스윕'으로 우승 축배를 들었다.경기 전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선수들에게"우린 이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기적을 기록에 남기느냐, 배구팬 기억에 잠시 스치느냐는 5차전에 달렸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옐레나의 오픈 공격이 블로커의 손에 닿지 않고 라인 밖으로 날아가 세트 포인트를 잡은 도로공사는 24-23에서 옐레나의 오픈 공격을 막아낸 뒤, 캣벨의 퀵 오픈으로 득점해 극적으로 3세트를 따냈다. 윤태현 기자=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5차전 경기. 1세트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이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3.4.6 tomatoyoon@yna.co.kr6-4에서는 옐레나의 오픈 공격을 박정아가 '단독 블로킹'하며 7-4까지 달아났다.'클러치 박' 박정아는 8-6 랠리에서도 오픈 득점을 올렸다.흥국생명이 이주아의 블로킹으로 13-14로 다시 추격했지만, 이는 한국도로공사의 극적인 드라마 완성을 위한 마지막 위기였다.이날 캣벨은 32점을 올리며 도로공사 공격을 이끌었고, 박정아는 결정적인 순간에 날아오르며 23득점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