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배워둔 걸 이렇게 쓸 줄은…' 80대 생명 구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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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배워둔 걸 이렇게 쓸 줄은…' 80대 생명 구한 기사 SBS뉴스

당뇨와 뇌혈관 질환을 앓았던 이 승객은 버스가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나 씨가 차를 세우고 달려가 봤지만 이미 승객은 호흡을 멈춘 상태였습니다.[나홍식/버스기사 : 넘어가시더라고요. 당시에 바로 와서 확인하고 전화로 바로 119에 '호흡이 없고 의식이 없는 상태다'라고….

][나홍식/버스기사 : '어르신, 어르신' 하니까 눈을 희미하게 뜨시더라고요. 그래서 손을 대고 어르신 손 좀 잡아보시라고 하니까 손을 잡으시더라고요.][나홍식/버스기사 : 이거를 내가 평생 한 번이라도 써보겠냐는 생각은 솔직히 좀 가졌습니다. 근데 이번에 닥치고 나니까 내 몸으로 익혀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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