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아들은 불행한 유족일까, 완전 범죄의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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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아들은 불행한 유족일까, 완전 범죄의 범인일까? SBS뉴스

4일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나는 부모님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는 부제로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이에 당시 수사 기관은 전당포에서 잔심부름을 했던 노부부의 아들 왕 씨를 의심했다. 이에 노부부의 딸 또한 "사실 나도 의심스러웠다 오빠가. 오빠가 그랬다면 이야기하라고 했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혼날 각오를 하고 들어선 가게, 열린 셔터로 전당포에 들어간 아들. 평소와 달리 전당포 안의 방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이는 어딘가 이상했지만 아들은 아버지에게 혼나지 않겠다며 안도하고 응접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금반지를 맡기러 온 손님에게 돈을 내어주기 위해 내실 문을 열고 믿기 힘든 광경을 마주했던 것. 법의학자 또한 "과도하게 치명적인 부위를 여러 번 찔렀다는 것은 확인 사살을 넘어서 다른 의도가 있을 것. 범행이 익숙하지 않은 인물이 노부부에 대한 원한을 갖고 그랬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동네 주민들은 "할아버지가 딸한테는 돈을 보내주고 비밀번호 같은 것도 다 알려줬지만 아들에게는 그러지 않았다. 오죽하면 죽을 때 아들에게는 돈을 못 주겠다면서 돈에 불을 다 붙여버리겠다고 했다"라고 증언했다. 또한 그는 사건 당시 전당포 앞을 지나지 않고 다른 길로 돌아서 집에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른 길로 돌아서 갔다. 가다가 괜히 아버지나 어머니 볼까 봐 돌아서 갔다. 그런데 그날만 거기로 갔다. 일찍 나간 놈이 피시방을 갔다고 하면 혼날까 봐 다른 길로 돌아서 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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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걸리지않는 심증이라면, 아들의 심증에서 의구심이 생기는데, TV를 안봤으니 내가 알 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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