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히기'에 들어가려는 1강 주자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경쟁 후보들의 신경전이 팽팽했습니다.최근 당원 대상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김기현 후보는 수도권 바닥 당심을 훑으며 '굳히기' 전략이 흔들리는 걸 차단하는 데 주력했습니다.[김기현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안철수 후보는 터무니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근거로 네거티브를 하면서 전당대회를 진흙탕으로 만든 것에 대해서 먼저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최대 격전지인 수도권 당원들을 상대로 외연 확장론으로 맞불을 놓은 뒤 김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모든 후보들이 사실 도덕성이 정말로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건 정치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성이 진흙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죠.]아들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논란을 빚은 정순신 변호사를 향해 당권 주자 중 제일 먼저 국가수사본부장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천하람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 인사 검증과 관련한 논란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 검증 시스템, 역할 분담, 책임 소재를 훨씬 더 명확하고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민주당 이재명 대표까지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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