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28일 아침 창원 2명과 진주 1명, 서울 1명의 활동가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이들은 서울로 연행되어 현재 2곳의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변호인 측은 체포적부심을 신청한 상태다.
경남대책위는"지난 11월부터 인권을 무시한 폭력적인 압수수색 이후, 피의사실과 허위사실 유포로 진보민중단체 활동가들의 인권을 짓밟고 국민들에게는 간첩을 잡았다며 공포를 조장하더니, 이제는 진술거부권 등을 이유로 기습적인 연행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하다하다 안되니 극보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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