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축구에서는 4경기에서 무려 13골이 터지는 골 잔치가 이어졌습니다. 40살의 골잡이 이동국 선수는 시즌 2호 골을 터트리며 전북의 선두 등극을 이끌었습니다.1분 뒤 임선영이 전북의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기습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로페즈의 쐐기 골까지 더한 전북은 상주를 3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전반 43분 울산 김보경이 찬 공이 골라인을 넘기 직전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주니오가 건드리는 바람에 노골이 된 게 뼈아팠습니다.대구는 포항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틀 뒤 군에 입대하는 김진혁이 시즌 4호 골을 뽑으며 화끈한 고별전을 치렀습니다.
아이들아빠들이 펄펄날아줘라동국아 아이들건강하게 잘키우고 축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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