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교육의 철학과 방향이 부재하고 갈팡질팡하는 이 장관은 나이스 오류,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특목고 존치, 사교육을 강화해 공교육을 망치는 정책으로 학교 현장을 대혼란에 빠지게 한 책임을 지고 지금 당장 물러나라"고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을 연 단체들은"그동안 교사들을 포함한 교육 주체들은 성적이 처리되는 민감한 시기에 나이스 개편의 위험성을 누차에 걸쳐 경고했다"며"또한 나이스가 학교 통제를 위한 편의성이 아닌 학교 교사의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도 귀를 막은 불통의 교육행정이 어김없이 되풀이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해"이번 나이스 개편을 수주한 쌍용정보통신은 이미 기술력 미비 등으로 제재 처분을 받은 바 있는 업체다. 2800억 원이 들었는데도 이렇게 수준 이하의 결과가 나온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카르텔의 존재를 의심하게 만든다"라며"정부는 이번 나이스 개발의 업체 선정에서 관리·감독까지 모든 것을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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