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전화금융사기 수금책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손쉽게 범행 대상을 골랐다고 합니다.몇 마디 대화를 나누더니 여성은 남성에게 돈을 건네고 함께 나갑니다.30대 남성 A 씨는 같은 날 같은 방법으로 부산에서도 돈을 가로챘습니다.다른 사람을 속여 가로챈 돈을 그대로 다시 빼앗긴 겁니다.
[장동철 / 경남 진주경찰서 형사팀장 : 과거에 자신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일을 했던 전력이 있다 보니까 은행 ATM기에서 돈을 송금하고 하는 사람들의 형태나 나이 이런 것을 보면 이 사람이 현금 수거책이라는 것을 쉽게 눈치챌 수 있었다고 합니다.]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한 경찰은 다른 범죄가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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