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 및 전술 컨설팅 회사 무사트 측은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로건 님 가족분들을 대신해 비보를 전한다"라며"'가짜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로건은 '가짜사나이2'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물. 유튜버 정배우로 인해 퇴폐업소 출입 의혹 및 몸캠 피싱 유출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일련의 논란은 임산부에게 정신적 충격을 안겼고, 이는 뱃속 생명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로건은"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하여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받고 했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어"정배우는 이러한 영상을 입수하여, 저를 비방할 목적으로 다수가 시청하는 방송에 송출하여 저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등을 소지하고 유포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로건님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비보를 전합니다.가짜사나이 콘텐츠 및 로건 교관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분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가짜사나이2' 로건 와이프, 결국 유산...'악플에 스트레스 심했다'' 악플과 가짜뉴스는 '사회악'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직 총리들(황교안, 이낙연, 정세균)이 체포되며 사회로부터 제거된다. SBS의 많은 관심요.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뉴스딱] 연일 텅 빈 상영관…CGV, 결국 관람료 인상한다[고현준의 뉴스딱]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올해 12월 3일이 수능날인데요, 정부가 수능시험 고사장에 있는 책상에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했는데 반발 여론이 거셉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근, 논란에도 유튜브 신작 준비...'편한 날은 어제까지다'출연자 로건(본명 김준영)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로건은 앞서 지난 14일 유튜버 정배우(본명 정용재)가 그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해 곤욕을 치렀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위성 쏴놓고 ‘조종 리모컨’은 준비안한 軍우리 군이 올해 첫 전용 통신 위성 ‘아나시스 2호’를 확보했지만, 정작 위성을 제어할 단말기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향후 1년 동안 위성이 공전(空轉)할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방위사업청이 이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월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록히드마틴사와 맺은 절충교역(무기 구매에 따른 반대급부)으로 제공받은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를 궤도에 안착시켰지만, 이를 제어할 단말기 사업 예산은 내년에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 사업에 대한 1차 운용시험평가 사업 직후 군은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사업타당성 조사를 의뢰했지만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사업 예산 자체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한 의원 측은 “당초 계획보다 단말기 사업이 늦어진 탓”이라고 했다. 군은 당초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단계 운용시험평가를 실시한 뒤 한국국방연구원에 사업타당성 조사를 의뢰하려 했지만 일정이 1~2개월씩 늦어졌다. 이에 따라 사업타당성 조사 역시 순연됐고 내년 예산에 단말기 사업이 반영되지 못했다. 새로운 기기를 샀는데 리모컨은 없는 꼴이 된 셈이다. 군은 내년 초 통신 위성이 임무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대로 사업이 늦어질 경우 1년 넘게 위성을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아나시스 2호의 수명은 12년으로 알려졌다.군 안팎에서는 통신 위성 사업이 이미 2년 전부터 진행되던 상황에서 단말기 사업이 늦어지게 된 건 비상식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록히드마틴은 당초 지난 2018년 상반기까지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기로 약속했지만, 내부 사정으로 계획을 연기해왔다. 2년 넘게 시간이 지연됐지만 단말기 사업을 제때 맞춰 하지 못한 것이다. 한 의원은 “군 전용 통신망을 구축하겠다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위성을 띄워놓고, 결국 사용할 단말기가 없어 우주 어딘가 떠 있는 위성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실정”이라고 했다. 방사청은 이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 중간 결과를 근거로 국회 단계에서 예산 반영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조할 예정”이라고 했다. 💩 🌟 처리가 답.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