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샀는데 가위 없어서 가위 못꺼내'…'악마의 포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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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러한 포장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위 포장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일부 상품에 사용된 플라스틱 포장이 이같이 불편하고 위험해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악마의 포장'이라는 글을 통해, 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상품 외형에 맞도록 성형한 뒤 밀봉 포장하는 '블리스터 포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A씨는"제조사는 단가가 저렴하고 부피가 작아서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있고, 판매자는 도난방지에 용이하다"면서도"소비자는 가위나 칼 같은 절단 도구 없이 뜯기 어렵고 절단면에 손을 다칠 수 있다"고 썼다. 이에 대해"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의견과"마트에서 도난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등의 네티즌의견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이러한 포장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환경부는 지난해 마련한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의 하나로 배달 용기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이를 일반상품 포장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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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경험 .함 ㅋㅋ 어이없어서 웃었음 .

칼이나 손톱깍기로 포장 개봉 가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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