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상무대 근무지원단 소속인 해당 병사의 아버지 A 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후 아들이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부대에 복귀한 뒤 세 차례 낙상 사고로 증상이 나빠졌는데도, 군 병원의 오진과 치료 거부로 아들이 재수술을 받고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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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5분 전 통화했는데' 13살 아들 잃은 엄마, 멕시코 분통이 가운데 상당수는 가족의 생사도 확인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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