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양해각서 체결식 참석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헌정 기자=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UAE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5 kane@yna.co.kr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정부와 기업은 이날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 24건의 양해각서·계약을 체결했다. 포럼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UAE 경제부·에너지인프라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조현준 효성[004800]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에너지 분야에서는 총 6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삼성물산[028260]은 신재생에너지 업체 마스다르와 수소·신재생 사업을, 아부다비 국영에너지회사와 송전·가스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창원시,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은 수소 모빌리티 및 인프라 보급과 관련한 2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임헌정 기자=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한-UAE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2023.1.16 kane@yna.co.
이날 포럼과 연계해 산업부와 코트라가 개최한 '한-UAE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원전·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6개 분야 국내 기업 36개사와 UAE 바이어 105개사가 참가해 총 257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원전·전력 분야는 유니슨에이치케티알,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 등 5개 국내 원전 기자재 기업이 참여해 460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스마트팜 분야 7개 기업은 45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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