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보수 진영 한번 점검해야”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점이 예정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걸로 예상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전당대회를 절대로 미루는 게 아니다. 전당대회 날짜를 못 박기가 어렵다는 게 제 얘기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룰을 바꾼다고 할 때는 전국위원회를 소집해야 되고 토론과 의견 수렴을 해야 하는데 저로서는 6월 말로 했다가는 약속을 못 지킬 수가 있다는 그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야당이 8월에 전당대회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8월 전에 하면 너무 늦는 건 아닌데, 절대로 그렇게 일부러 늦출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당 안팎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염두에 두고 전대 일정을 늦추려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당으로서는 그렇게 특정인에 대해 생각하면서 일할 수는 없다”고 일축했다. 4·10 총선 참패 원인으로 ‘보수 지지층 결집 실패’를 꼽은 데 대해서는 “우리 보수 우파가 예전에는 몸이 아파도 들것에 실어서라도 친구들을 데려 나오고 가족들을 데려 나오는 열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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