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YTN은 출사표를 던진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를 차례로 불러 당권 도전 포부와 정견을직접 들어보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업그레이드 尹', 이른바 '업윤'을 자처한 원희룡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원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지금 국민들과 당원들이 좀 답답해 하세요. 민심의 소리를 대통령께서 못 들으시는 건지 아니면 참모들이 잘못 보좌하고 있는 건지 또 그 부분들은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국정 지지율 회복과 당정의 생산적인 관계가 어렵다. 그럼 이걸 누가 뚫을 거냐. 제가 뚫겠다는 거고요. 대신 방식을 그냥 언론에 대고 또는 정치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을 시켜서 일방적으로 공격하면 감정만 상하고 싸움이 되잖아요. 집권여당은 당과 대통령이 싸우면 안 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레드팀으로 이걸 운영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우선은 민생에 대한 게 가장 클 것 같고요. 그다음에는 대통령의 인사라든지 소통 방식이라든지 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미로 못 막고 속시원하게 국민들이 풀지 못하고 있는 여러 가지의 의문들 이런 것들 가릴 게 없습니다. 모든 문제든지 다 우리 국정 신뢰를 회복하고 우리 국민을 하나로 통합해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해당되죠.
당이 그동안 뿌리가 무너졌습니다. 왜냐하면 선거 때만 되면 나그네 정당, 뻐꾸기 둥지 정당처럼 당을 위해 오래 헌신한 사람들, 그리고 당을 위해서 여러 가지 경험과 전략을 짜고 있는 사람들은 배제되고 그때그때 일회용 정당이 되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걸 벗어나고 축적의 힘이 있고 또 오래 헌신한 당원들을 보상하고 그렇게 해야 더 외연도 확장할 수 있는 거거든요.제가 준비하느라 다 못 봤는데요. 나중에 보도된 걸 보니까 다 당에 대한 충정과 좋은 이야기들인데요. 느낌을 한마디만 이야기하면 어떻게라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그것을 어떤 일정으로 무엇을 해서 그에 대해서 가시적인, 눈에 보이는 결과를 가지고 국민에게 언제까지 책임지겠다. 이런 이야기가 없어서 역시 정치가 말보다는 책임, 그리고 목표보다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아주 실천과 경험이 담겨 있는 이런 데서 저절로 차별이 되는 게 아닌가. 그런 반응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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