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1일"우리는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으며, 양국과 역내 폭넓은 우려 사안을 다루기 위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이러한 백악관의 입장 표명은 한미 국방장관 회담 등을 비판한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 대한 반응입니다.
앞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달 예정된 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과 규모와 범위가 확대된 한미 연합야외기동훈련 등에 대해"전면대결의 도화선에 불을 지펴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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