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전구 웨이보 계정 캡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금지]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전략을 담당한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전략·전력개발 부차관보는 10일 '미국은 대만 문제에 있어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외교전문 포린어페어에 기고했다.
그는"바이든 행정부 역시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해 한층 우려를 품고 있다"며 지난해 필 데이비슨 당시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이 의회 보고에서 중국이 대만을 2027년까지 성공적으로 침공할 수 있다고 경고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중국의 국방예산이 미국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실제 숫자는 미국에 훨씬 근접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며"게다가 중국은 추격자로서의 이점에 더해 인건비가 낮고, 대만과 태평양에 집중할 수 있어 미국보다 여러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는"미 정부는 현재 정확히 이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미국은 유럽 병력을 2021년에만 6만명에서 10만명으로 올렸고, 우크라이나 사태 종식까지 이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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