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현지 시각 21일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은 애초 설정한 전략이 아닌 '플랜B'에 따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천만 명 수준의 난민이 인근 국가인 폴란드와 헝가리 등을 통해 나토 회원국으로 유입돼 혼란이 발생할 경우 결국 나토도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와의 협상을 압박하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플랜C는 러시아가 국경을 넘어 폴란드의 우크라이나군 보급시설을 공습하는 시나리오입니다.프리드먼은 푸틴이 플랜B를 포함해 플랜C까지 실패해 구석에 몰릴 경우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푸틴 최대 적은 러시아에 있다, 4월 징집 앞두고 도망친 그들침공 이후 열흘간 최소 20만 명이 출국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r러시아 전쟁 징집 멸콩을 외치는 군면탈자들부류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젤렌스키는 만나자는데 망설이는 푸틴..이유는?러-우크라, 며칠째 4차 평화회담 진행 중 / 우크라 나토 비가입 합의했지만 영토문제 입장차 관측 / 러, 평화회담 중에도 우크라에 대한 공격 지속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쟁통에 20만 명 모아 연설한 푸틴, 그때 그 패딩 논란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1천600만 원짜리 명품 패딩을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외신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쟁통에 명품 휘감았다…1600만원 외투 입고 마이크 든 푸틴러시아인 평균 연봉대로라면, 약 25개월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살 수 있습니다.\r푸틴 러시아 로로피아나 독재자의사치 그저 죽어나는건 약소국 우크라이나 국민들.왜?나는 잊혀진전쟁으로 취급받던 6.25가 생각날까?강대국들의 전쟁보상금 흥정으로 그어진38선 그리고 2차대전후 재래식무기의 소모장으로 선택될 운명?강대국들의 군수산업 부흥을 목적으로 저질러진 전쟁.명분은 이데올로기 국력이우선이다 국방부 개자식들아 대한민국 귀한집 아이들 끌고 가서 성폭력하고•성희롱하고•때리고 •욕하고•입에 똥 처넣고•죽이고 할 말이 남았니 애를 왜 낳으라고 지랄이야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국방 '초조한 푸틴 극초음속 미사일 사용...판도 못 바꿔'[앵커]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상태에 초조함을 느끼는 것을 반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일반적으로는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해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불리지만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는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래식 전략' 고수한 푸틴 굴욕…무기 4배, 병력 5배 잃었다NYT는 러시아 군인의 사망자가 아프가니스탄 전쟁 20년 동안 사망한 미군 수보다 더 많다고 전했습니다.\r러시아 군인 푸틴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