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사, 이혜훈 불러 돈 얘기만...외교적 결례 '비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미국과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국회를 상대로 좋게 말하면 전방위적인 로비, 더 나아가 노골적인 압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정보위원장 자격으로 주한 미국대사 관저를 찾았습니다.우리나라가 그동안 내야 할 방위비의 5분의 1밖에 내지 않았다면서, 내년에는 50억 달러, 무려 다섯 배 넘게 오른 금액을 감수하라는 취지로 거듭 압박했다고 합니다.

[이혜훈 / 국회 정보위원장·바른미래당 의원] : 방위비 얘기할 줄 모르고 간 것 맞고, 좀 당황했던 것 맞죠. 서론은 없었습니다. 했죠. 여러 번 했죠. 제 느낌에 스무 번 정도 하지 않았나….]함께 나온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한국은 경제 상황이 좋다'면서, 역시 방위비 인상을 종용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안 위원장은 YTN 통화에서 당시 일정이 있어 가지 않았다면서, 상임위원장들을 관저로 부르는 건 무척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홍영표 /국회 국방위원회·더불어민주당 의원 : 납득할 수 없는 무리한 분담금 인상 요구는 한미동맹의 정신과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YTN 조은지[zone4@ytn.co.kr]입니다.

부른다고 후딱 쫒아가는 이혜훈 이년도 웃기는년

(( 미군 임대료 청구 운동 )) (( 주한 미국대사 교체 )) 미군철수를 요구 한다면? 절대철수못함.. 일본의 침략대응 훈련을 중국, 러시아와 한다면? 트럼프 낙선은 기본

이인간아, 그럼 그 낮짝에다 돈 얘기말고 달리 하고 싶은 얘기가 있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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