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얀마 정세 불안'…비필수 업무 공무원 소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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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얀마 정세 불안'…비필수 업무 공무원 소개령 SBS뉴스

미국 정부가 미얀마에 주재하는 외교관을 비롯한 자국의 비필수 업무 공무원과 가족들에 대해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미국 정부는 앞서 지난달 14일 현지 직원들을 상대로 자발적 철수를 허가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이를 다시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오늘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도 미얀마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미얀마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가 긴급 소집된 가운데 미얀마 사태가 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미얀마 남동부 지역 소수 민족 반군단체인 카렌민족연합은 정부군 수천 명이 자신들의 영역으로 진격해오고 있다면서 충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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