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스크 완화 밝혔지만 우려 여전...현장 혼선 가능성도

하지만 이런 방침을 놓고 시민들의 우려와 불신의 목소리도 커서 현장에서 혼선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지난 10일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마스크 완화 방침을 밝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관계 각료와 협의를 거쳐 이를 확정했습니다.일본 정부가 다음 달 13일부터 시행하는 마스크 완화 방침의 핵심은 개인의 자율적인 판단입니다.오는 5월 히로시마 G7 정상회담을 앞둔 일본이 마스크 착용 방침에서 너무 엄격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의식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특히 교통편의 경우 좌석이 있는 신칸센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마스크를 권장하는 것과 같은 기준 자체에 대한 불신도 큽니다.[중학교 3학년생 : 졸업식 등에서는 밀집해 있어서 나라도 마스크를 하고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일본 정부가 마스크 착용 완화 방침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비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 속에 마스크 지침을 놓고 현장에서의 혼선도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감독' 박성광에 힘 실어준 배우들... '대견하고 기특했다''감독' 박성광에 힘 실어준 배우들... '대견하고 기특했다' 웅남이 박성광 최민수 박성웅 이이경 이선필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CC 홀리스 제퍼슨 퇴출...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다KCC 홀리스 제퍼슨 퇴출...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주KCC 론데홀리스제퍼슨 전창진감독 이준목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영동, 모레까지 최고 25cm 폭설...한숨 돌린 산불찬 대륙 고기압 확장…동풍 불며 영동에 폭설 / 모레까지 최고 25cm 많은 눈…산간 빙판길 우려 / '이번 눈으로 산불위험지수↓…당분간 산불 주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 푼 없던 예산이 한 번에 27억으로…지역구 챙기기 '여전'올해 정부가 쓸 예산은 638조 7천억 원입니다. 항목별로 국회의 증액과 감액을 거치면서 정부안보다 3천억 원 정도 줄어든 건데, SBS가 시민단체와 함께 예산안 심의과정을 분석해 보니 여전히 지역구 챙기기 예산, 석연찮은 예산 늘리기가 많았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교1차관 '한일 '강제징용' 최고위급 협의 단계...조속한 결론 희망''한일 회담서 ’강제징용 문제’ 가장 중심 이슈' / '이견 많이 좁힌 부분도…결론 시점 예상 어려워' / 구체적 이견 함구 '종합적으로 접점 찾아야 결론' / '日 방사능 오염수 유출 관련 국민적 우려 전달' / '태평양 도서국 등도 오염수 우려…국제적 사안'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환경부, '창고형 불법 폐기물' 경찰청과 수사 협조환경부, '창고형 불법 폐기물' 경찰청과 수사 협조 환경부 한화진 불법폐기물 김병기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