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인 경남 양산 문재인 대통령 사저. 위 사진이 지난달 중순 촬영. 아래 사진은 15일 촬영. 이형탁 기자문재인 대통령 퇴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남 양산의 사저 마무리 공사가 분주하다.15일 취재진이 찾은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내 마무리 공사 중인 문 대통령 사저.사저는 책을 엎어놓은 듯한 지붕에 밝은 회색과 흰색을 조합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보였다.사저는 외관상 한달 전에 취재진이 찾았을 때와 비슷해보였다.이형탁 기자 그대신 사저 내부 작업이 바빠 보였다.
사저 안에서 작업모를 쓴 인부 여러 명이 말을 주고 받고 있었으며, 공사 트럭 여러 대가 건축 자재 등을 싣고 왔다갔다 했다.공사관계자는 취재진에"이달까지는 마무리하기가 좀 어렵지 않겠나"며"5월에 대통령이 오기 전까지는 마무리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양산시는 평산마을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귀향 뒤 전국적인 명소가 된 김해 봉하마을과 비슷하게 명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국의 방문객들을 받기 위해 일부 도로를 넓히거나 인도를 만들며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면"잊힌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뜻에 부합하는 마을처럼 보였다.김해 봉하마을까지는 차량으로 50분 거리다. 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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