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작품 가운데 하나인 ‘기자 캐리커처’가 비판에 직면했다. 박찬우 작가가 제작한 이 작품을 보면, 100명 이상의 전·현직 언론인 및 방송인을 희화화하고 캐리커처 밑에 실명을 적어놨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검증했던 KBS·SBS·주요 신문사 법조 기자들이나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이었던 기자들이 상당수라는 점에서 작품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100여 명 가운데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보수매체 기자들과 그 출신 인사들이 다수이나 진보 매체 기자들도 실명 캐리커처로 희화화됐다.
그러나 언론인을 풍자 도마 위에 올리는 기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전 정권 인사에 비판적인지 여부 아니냐는 지적이 뒤따른다. 경제지 소속 기자는 이 작품에 대해 “가짜뉴스를 비판하고, 불온한 언론인을 비판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허용된다. 예술가라고 해서 못할 이유가 없다. 표현 방식도 폭넓게 허용해야 한다”면서도 “다만 작품과 관련해서는 상상력 부재, 일차원적 사고, 통제 불능의 저급함, 분노의 원초적 방출, 무책임한 분열론, 보편적 인권 의식 부재 등이 엿보인다”고 비판했다. 작품에 ‘박제’된 한 방송사 기자는 “언론인 권익을 보호하고 왜곡된 언론관 확산을 막아야 할 책임이 있는 전국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등 언론인 단체들이 나서야 한다. 이런 행동이 부적절한 것임을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걸 언론비평저널이라고.. 수준하고는
김도연 기자 본인 스스로 자신을 판단해보면 알지 않나? 그동안 쓴 기사도 많고, 스스로 읽어보면, 사실을 공정하게 다루는 언론기자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언론인 자격을 내팽개치고 남탓하는.
나는 딱지 붙여도 되고 내겐 딱지 붙이는 건 안돼?
언론개혁 아니지 근데 그럼 안돼
기레기가 성역이냐..?
김도연! 민예총이 언론개혁 하나? 정치권이 안하면 사람들은 본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이용해 압박한다. 그 방법이 예술이든 글이든 패러디든! 그게 아프면 기레기 하지말든가!
쯔쯔쯔 기레기가 뭔데? 기레기들 쓰레기 만드는데 희화화가 뭐 대수라고? 지 잘난 맛에 사는 건 알겠는데…참..대단하다. 기자가 뭐라 생각하는 건지…
오늘도 도연이가 도연이 했네 ~~! 비판이 아니라 신상털기였자나! 도연씨는 기자인데 이해가 안되냐? 동훈이와 비교할 필요도 없이 검증, 권력감시라는 미명하에 온가족을 탈탈 터는 게 비판이냐 기자라는 신분으로 남에게 칼을 대던 자들이 자신들에게 향한 붓질에는 비명
You are not 언론
김도연이는 이런걸로 먹고사냐 한심한 인간아.
언론은 견제 받지 않는 큰 권력이다. 돈과 권력에 붙어 진실을 왜곡하는 기자들은 비판받아야 한다. 그들을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는 근원이기 때문이다. 기자들은 펜으로 사람을 난도질 하면서 고작 본인 캐리커쳐 하나에 이리도 발끈하는게 참 어이없다.
가재는 게편이라고 같은 기레기끼리 기레기 저널리즘 풍자하는 예술을 씹네. 미디어 비평지면 비평지답게 기레기 저널리즘 비판이나 제대로 해라. 조중동 2중대 노릇이나 하지말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