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아버지 김 모 씨는 10일 한 온라인 카페에"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미수 배우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7일 발인을 하고 추모공원에 안치하고 어제는 삼우미사를 드리고 다시 한 번 추모공원에 다녀왔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현실에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불거진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다른 드라마는 응원 글을 올렸는데 '설강화'만 올리지 않은 게 역사 왜곡 논란이 부담스러워서라 해석하는데, 다른 건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설강화는 페이스북에 올려 나온 오해다"고 입을 열었다. 김미수는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청했다.-다음은 고 김미수 부친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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