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처리수' 표현엔 "정부 공식은 '오염수'…방류 시점 이후는 '처리수' 아니겠나"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리투아니아·폴란드 방문 일정을 발표하며"이번 순방 기간 중 한일 정상회담도 갖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최대 관심사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에 따른 안전 문제가 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양국 정상회담 의제에 대한 질문에"어떤 의제로 논의할지 사전에 논의하지 않는다"라며"한일회담이 성사되면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일본 총리는 일본 국민의 건강과 안전, 가까운 이웃들과의 신뢰의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며"그런 식의 일본 총리 언급이 있다면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입장과 원칙을 견지하면서 필요한 말씀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양국 정상회담이 개최된다면 지난 5월 히로시마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